2025년 된 것도 얼마 안 된 것 같은데...
2월도 지나고 봄의 계절인 3월이네요~
봄이 온다는 건 추운 날씨 풀리고 따뜻해지는 건 좋은데
(얼마 전에 눈 왔던 건 흐린 눈 ㅡvㅡ)
대방어회의 시기가 지나간다는 게 참... 아쉽더라고요ㅠ
그래서 시간 맞는 친구들하고 라스트 방어 모임했습니다~
아아... 이제 몇 개월 간 기름진 방어회는 없으니까
여러각도로 찍으면서 남겨봤습니다ㅎㅎㅎ
예전에 퇴근하고 찾아갔을 때는 평일인데도
웨이팅이 있어서 기다려야 했던 가게인데
이젠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다는 건 좋았어요!
김이랑도 싸먹고 묵은지랑도 먹고
방어머리 구이까지 야무지게 먹은 4인방♡

방어회는 3월에도 계속 판매하긴 하겠지만
추울수록 지방 함량이 높아서 맛있는 대방어회는
가장 맛있는 기간이 지나서 올 11월까지는 한동안 안녕~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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